[쿠키 영화] 배우 유인나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서 포토타임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중국의 거장 장이모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와 폐막작 ‘카멜리아’를 비롯해 67개국 307편이 초정돼 오는 15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 36개관에서 상영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