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LG복지재단은 이달 말까지 ‘따뜻한 집 100개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따뜻한 집 만들기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을 정비하고 창호를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LG복지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66개 노인복지시설에 가전제품과 환자용 침대, 성인용 기저귀 등 1억원 상당의 물품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