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건설업체 대표들은 30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사망한 민간인 건설 근로자들과 연평도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모아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가 매년 연말에 개최해온 ‘건설인 송년음악회’를 취소한 비용으로 마련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