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LG전자는 사무직과 기능직 등 금형 전문 인력을 150명 가량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연말까지 홈페이지(lge.co.kr)에서 원서를 받고 내년 초 면접을 거쳐 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1만1550㎡ 규모의 금형기술센터를 세워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