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8. 9%를 기록, 지난주보다 2% 포인트가 상승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 2위를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1박2일’과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고 ‘남자의 자격’은 귀농일기 편이 그려졌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1인자는 이번 주에도 KBS ‘개그콘서트’가 22.7%를 올리며 지난 주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해피선데이’를 뒤를 이어 MBC ‘무한도전’이 18.6%를 이름을 올려 지난 주보다 1.2% 포인트가 상승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5.8%를, MBC ‘세바퀴’가 15.2%의 시청률을 올렸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14.1%를 기록해 지난 주보다 1% 포인트가 하락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