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을지대병원은 양인모(사진) 방사선사가 지난 8월에 실시한 제8회 국제전문방사선자격시험 MRI전문방사선사 부문에서 수석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양 방사선사가 치룬 국제전문방사선사자격시험은 CT, MRI, 유방 등 초 7개의 전문분야에 업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MRI전문방사선사 부문에서는 이론과 임상해부, 질 관리 등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한편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는 의료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방사선사의 직업적 업무 능력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방사선사자격시험 및 국제전문방사선사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