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진잠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창현)과 진료체계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 제공 및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교육 및 특별강연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시설 및 장비 상호 활용 등이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가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