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2013 위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세브란스 위암전문클리닉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13 연세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치료경험과 위암수술의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1부에서는 위암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문합부 누출과 출혈 등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합병증 처치를 위한 중재적인 치료와 외과적 치료경험 등 위암 수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분자생물학적 접근을 통한 위암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3부에서는 중국의 남방병원 리 궈신 박사와 후지타건강대학 우야마 이치로 박사가 복강경 및 로봇수술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형우진 위암전문클릭닉 팀장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또 다른 배움”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위암 수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02-2228-5212)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