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은 치과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3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치과기재산협회로부터 회원명부 주소록을 협조 받아 치과 의료계와 치과기재업체로 후원금 지로용지가 발송됐다.
2013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은 1년에 1번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치과치료를 포기하는 장애인환자를 후원한다.
스마일재단은 “치과계 가족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 줄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모인 후원금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되며,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