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한폐경학회는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11월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19개 종합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경 여성의 달' 행사는 여성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는 건강강좌로 매년 11월 진행하고 있다.
건강강좌는 ▲실제 나이는 중년, 뼈 나이는 청춘으로 살기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 호르몬치료 바로알기로 구성 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초음파 골밀도 검사도 진행된다.
전국 19개 종합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폐경 여성의 달’ 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최훈 대한폐경학회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폐경에 대한 정의, 호르몬치료의 적응증과방법, 장점, 부작용의 대처법, 금기증 등의 궁금증을 풀고 여성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