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한국릴리 직원들의 헌혈증 전달이 있었다.

헌혈증은 한국릴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한국릴리 이상훈 상무등 임직원이 재단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이상훈 한국릴리 의학사업부 상무는 “이번 헌혈행사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릴리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기획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