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시행환자에게 진료 질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근거중심의 표준화된 진료지침을 적용한 개선사례’를 주제로 하며 최정석 이비인후과 교수와 진료기획팀(담당:유영미)이 진행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5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29개 사례 중 1차, 2차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개 기관의 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3일 한국 의료 질 향상 학회에서 우수연제 발표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진료 질 향상을 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