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의료 영리화 정책을 반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총 3분 20초 분량으로 영리 자회사의 정의와 미국서 대두되고 의료 영리화 문제, 기업형 사무장 치과병원의 폐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치협 홈페이지, 데일리덴탈,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김철신 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는 “그동안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계는 의료영리화의 심각성과 폐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며 “처음 제작한 홍보 영상물을 계기로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강구해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어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