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뉴트리라이트가 ‘건강’을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4기’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기자단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프로그램의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 세부 활동 부문은 기획, 디자인, 영상으로 기자단은 2014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3월에는 첫번째 미션인 ‘뉴트리라이트 80주년과 건강이 진짜 스펙임을 알려라’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5개의 팀별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식을 통해 노량진 학원가, 홍대, 뚝섬 유원지 등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 층을 대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화이트 총 5개의 식물영양소 컬러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은 건강상식 퀴즈 풀기, 건강 칵테일 및 운동기구 제공, 고시생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법 강의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6개월간 진행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이벤트 현장 참여 ▲온?오프라인 팀 프로젝트 ▲건강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월별 특별 Fun 개인 미션 ▲해단식 축제인 8월 Gen-Next Festival 등이 있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진행되는 특별 미션을 위해 활동비 및 뉴트리라이트 제품이 지원되며, 4기부터는 ‘온라인 마케팅 및 언론인 특강’ 등 진로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로의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