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진구(34)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진구가 4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 여자친구와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인연이 됐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 후 만난 건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 -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 중인 여성이 있음을 고백했다. 방송이 나간 후 연인으로 발전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둘이 예쁘게 사귀세요” “방송에서 고백할 것 같더라니” “커플 되신 거 너무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