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 이 ‘스프링세트’ 를 5월1일 출시하여 약 2주 만에 누적판매수 1000세트를 돌파했다.
스프링세트는 매콤닭갈비, 돌판소금구이, 떡갈비구이 등 닭익는마을의 인기 메뉴에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봄꽃을 연상시키는 ‘봄쌈’을 함께 구성해 테이블에서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다.
메뉴구성도 다양하고 풍성하다. ‘봄나들이가자’(2~3인) 세트는 떡갈비비빔밥, 매콤닭갈비, 음료1캔이, ‘봄바람휘날리며’(3~4인) 세트는 돌판소금구이, 찌개, 음료2캔이 제공된다. 4~5인 세트인 ‘봄기운팍팍’ 세트는 떡갈비구이와 샐러드, 닭갈비찜, 냉면, 음료 2캔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트메뉴에 봄쌈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봄나들이가자세트가 1만7500원, 봄바람휘날리며 세트가 2만6500원, 봄기운팍팍 세트가 3만5500원으로 기존 가격에서 약 15%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