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58점을 얻어 지난해 4월부터 59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 루이스와의 격차는 더욱 좁혀졌다. 루이스는 9.36점을 얻어 박인비와의 격차를 0.22점으로 줄였다.
3, 4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9.28점)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8.24점)이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6.85점)이 5위로 올라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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