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살사 치킨 버거’ 한정 출시

맥도날드, ‘살사 치킨 버거’ 한정 출시

기사승인 2014-06-12 12:03:00
월드컵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월드컵 푸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13일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신제품 ‘살사 치킨 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맥도날드 월드컵 기념 신제품인 살사 치킨 버거(Salsa Chicken Burger)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 토핑 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바삭한 치킨과 강렬한 할라피뇨 소스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살사 치킨 버거는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 월드컵 기간 중 새벽에 중계되는 경기 일정을 고려하여, 13일부터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제품인 맥윙과 맥너겟을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판매한다. 특히 치킨 스낵팩(맥윙 4조각+맥너겟 10조각) 및 더블 치킨 박스 (맥윙 8조각+맥너겟 20조각) 등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으며, 1600-5252 또는 웹사이트(www.mcdelivery.co.kr)를 통해 24시간 주문 가능하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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