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립선학회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의학정이해를 돕는 전문적인 교과서는 10년전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출간한 ‘전립선비대증’ 1판을 제외하고는 많지 않고, 1판 또한 10년이 지나 최근의 발전된 의학기술과 약물치료의 경향, 최신 연구경향 등을 반영하기에는 모자란 점이 많다""며 2판 교과서를 출판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전립선학회가 엮은 전립선비대증(제2판)에서는 전립선에 대한 의학적 기본 이해와 전문적인 전립선비대증의 병인, 역학,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 의학교과서로 충실한 기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출판을 진행한 정태영 간행이사(중앙보훈병원 비뇨기과)는 ""이번 제2판에서는 ‘전립선비대증’ 1판 이후 10년간 새롭게 개발된 약물 및 수술들을 추가했다. 또 레이저전립선수술에 관해 각각 따로 장을 배정해 자세히 다룸으로써 전립선비대증 진료를 담당하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께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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