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진종오(36·KT)가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50m 권총에서 은메달을 땄다.
진종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포트베닝 군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50m 권총 남자 경기에서 합계 191.9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193.1점을 기록한 세르비아의 미케치 다미르가 차지했고, 3위는 168.3점을 기록한 베트남의 홍슈안빈에게 돌아갔다.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과 박대훈(21·동명대)은 각각 29위, 40위에 머물러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plkplk123@kukinews.com
진종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포트베닝 군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50m 권총 남자 경기에서 합계 191.9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193.1점을 기록한 세르비아의 미케치 다미르가 차지했고, 3위는 168.3점을 기록한 베트남의 홍슈안빈에게 돌아갔다.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과 박대훈(21·동명대)은 각각 29위, 40위에 머물러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