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성 건강을 책임져온 이화의료원 전문의 21명이 집필에 참여해 건강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에서는 중년 이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생활실천법 등이 상세히 기록돼있다.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담았다”며 “이 책이 믿을 수 있는 여성 전문 건강 도서로, 여성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