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SM측은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두 번째 공연으로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영동대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및 협업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태연의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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