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가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진행중인 엑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양간의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을 시작으로, 6~8일 3일간 도쿄돔과 11월 13~15일 3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펼쳐진 총 6회의 돔 콘서트까지, 일본에서만 총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엑소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 만에 일본 첫 단독 돔 콘서트를 개최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돔 콘서트를 진행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일본 주요 언론들은 엑소를 대서특필하며 상세히 보도했다.
지난 13~15일 열린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은 13만 5천여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 속에 펼쳐졌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 3시간 동안 총 27곡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이 자리에서 엑소가 일본 오리콘 차트 데뷔 싱글 해외 가수 역대 1위 기록을 세운 소식도 전했다.
엑소는 오는 21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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