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노보텔롬복이 새로운 허니문패키지를 선뵀다.
노보텔롬복리조트&빌라(www.novotel.com/0571)가 선보인 뉴허니문패키지인 ‘롬복아일랜드 하프데이투어’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나절 동안 이뤄진다.
첫 번째 패키지는 롬복의 구석구석을 다양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셀롱블라낙(Selong Belanak Beach)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로, 초보자들을 위한 서핑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고객들은 아직 햇살이 뜨겁지 않은 오전에 도착해 수영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선베드에서 지상낙원의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다. 이후 아쉬타리(Ashtari) 레스토랑으로 이동, 아름다운 해변들이 이어진 꾸따 베이(Kuta Bay)의 장관을 감상하며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롬복 전통 마을(Sasak Vilage)에서 사삭족들의 전통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패키지는 ‘폭포투어’다. 호텔직원과 함께 80분여분을 달려가면 스토켈(Stokel) 폭포에 도착한다. 30분 정도의 하이킹을 즐기다 보면 깊은 산 속에 숨겨져 있는 켈람부(Kelambu) 폭포가 나타난다. 옅게 흩뿌려져 내리는 물방울들은 흡사 물로 만든 커튼을 연상케 한다. 폭포수 아래는 천연 수영장이 조성돼 있다. 점심은 폭포수 옆 오두막에서 도시락이 제공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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