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매매ㆍ전세거래 시가총액 296조원

지난해 아파트 매매ㆍ전세거래 시가총액 296조원

기사승인 2016-01-07 09:52: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지난해 아파트 매매와 전세거래에 쓰인 시가총액이 무려 29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2015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 386조원의 77% 가량에 해당하는 돈이 아파트 거래에 들어간 셈이다.

매매 거래액은 전년보다 20.3%(29조5256억여원)나 늘어난 174조원으로 집계됐고, 전세거래 시총은 121조원을 훌쩍 넘겨 53%(42조5766억여원) 급증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거래 시총을 보면 서울ㆍ경기가 전체의 59.7%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53조950억원으로 거래금액이 가장 높았다. 경기도는 51조7854억원, 부산 14조994억원, 인천 10조2242억원, 대구 8조175억원, 경남 7조9022억원 등의 순이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6조5353억원으로 거래금액 1위였다. 서초구 4조6862억원, 송파구 4조6674억원, 성남시 분당구 3조9526억원, 부산시 해운대구 3조4627억원 순으로 높았다.

작년 아파트 거래량은 총 66만1717건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8만63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11만1294건이었다.

금액별로는 1억 원대 아파트가 20만3798건이 거래돼 가장 인기가 많았다. 매맷값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 거래량도 1973건 증가했다.

작년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시총도 수도권이 강세였다. 서울시가 44조4056억원으로 1위다. 이어 경기도 35조4056억원, 부산 8조1292억원, 인천 6조7225억원 등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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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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