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새해 경영 목표로 안전을 강조한 삼성물산이 현장 안전점검 및 무재해 실천 캠페인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4일부터 8일까지 3개 사업부 임원과 부서장 80여명이 국내외 총 75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세이프티 리더십’ 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임원 및 부서장들은 안전 관련 교육 진행은 물론
안전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만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통해 쾌적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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