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설 명절을 맞아 국악공연 ‘소리愛’와 정어리 공연 ‘정어리왕국 올림픽 선발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국악공연은 한국 전통의 민가와 왕가가 만나는 한국의 정원에서 비단잉어들과 함께 판소리, 가야금과 대금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리에 풍성함을 더했다.
붉은 원숭이, 손오공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 정어리공연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목표하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와 정어리 왕국의 공주들이 꿈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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