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회 한옥박람회 18일 개최

서울시, 제1회 한옥박람회 18일 개최

기사승인 2016-02-11 09:56: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녠서울한옥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옥을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 38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야외 대장간에서 해보는 가마굽기 체험, 전통목수와 함께하는 대패 체험, 매듭공예, 한지공예, 유리공예 등 장인들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등 체험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최기영 대목장, 이광복 도편수가 직접 재현하는 전통한옥 상량식에는 김범식 대목장, 심용식 소목장 등 문화재급 장인들도 참여한다.

박람회의 관람료는 5000원이며, 17일까지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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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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