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GS·금호건설 등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한다

대우·GS·금호건설 등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한다

기사승인 2016-02-17 05:16: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건설업계가 신입과 경력사원 본격 채용한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우건설과 GS건설, 금호건설, 서희건설, 남양건설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대우건설은 해외 전문직을 모집한다. 직종은 아랍어 통번역 사무직이다.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근무국가는 이라크와 요르단이다. 자격요건은 영어회화 가능자다.

GS건설은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찾는다. 건축 기계설비 시공과 건축 전기시공, 건축시공 등이다. 오는 21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토목시공 분야 프로젝트 계약직을 뽑는다.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중 경력 4년 이상, 토목산업기사 이상 보유자다.

서희건설은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직은 건축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다. 경력직은 주택공사관리, 민간공사관리, 군시설공사관리, 전략·경영기획, 공무, 사업개발 등이다.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조건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남양건설도 건축과 설비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2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중 실무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대방건설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건축과 토목, 외부디자인팀, 설계, 공무, 안전, 경영지원실장, 정보, 회계, 자금, 민간수주 등이다.

오는 2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과 우대조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다. 공통사항은 대위 이상 군 간부 출신자에 가점을 준다. 기술본부 지원자는 지방 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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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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