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30가구 공급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금천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과 한부모·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입주자 30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린햇살 주택은 금천구 독산로56길 18-10번지(독산2동)에 위치한 지상 5층, 연면적 449㎡, 14가구 규모다. 보린함께 주택은 독산로24가길 16번지(시흥4동)에 있는 지상 5층, 연면적 454㎡, 16가구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홀몸어르신은 구청의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보증금의 일부를 융자받을 수 있다. 입주민은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전날 기준으로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과 한부모·조손가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다가오지 마!" 흉기 들고 위협하는 게

'달리니 시원하고~ 벗으니 더 시원하고~' 옷 훌렁 바이크女

[쿠키영상] '취한다~' 릴리 매력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