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가·역세권 주택거래 내역 공개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경기도가 올 상반기 안에 대학가와 역세권 주변의 주택거래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기능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정보 및 각종 개발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가 운영 중이다.

도는 사회초년생, 대학생, 직장인을 위해 역세권, 대학가 주변 반경 검색 기능을 새롭게 사이트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역세권, 대학가 기준 1∼2km 반경에 최근 주택거래 시세와 매물, 각종 편의시설을 조회할 수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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