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재개발·재건축 해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구 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 인가를 통과하는 등 서울시에서만 총 5개 구역이 조합설립을 완료했으며, 14개 구역도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남양연립은 지난 1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서초동 1611-1외 1필지는 기존 36가구에서 55가구 규모 중층 아파트로 탈바꿈된다.
재건축 해제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남양연립은 2002년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후 사업에 진척이 없자 지난해 12월 설립인가를 신청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중랑구 면목동 173-2 일대 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달 6일 조합원 분양신청을 완료했다. 4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 및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기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비해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며 조합원 규모가 작고 사업절차가 간단해 빠르면 2년 안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추진되는 대표 도시재생사업”이라며 “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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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구 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 인가를 통과하는 등 서울시에서만 총 5개 구역이 조합설립을 완료했으며, 14개 구역도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남양연립은 지난 1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서초동 1611-1외 1필지는 기존 36가구에서 55가구 규모 중층 아파트로 탈바꿈된다.
재건축 해제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남양연립은 2002년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후 사업에 진척이 없자 지난해 12월 설립인가를 신청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중랑구 면목동 173-2 일대 우성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달 6일 조합원 분양신청을 완료했다. 4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 및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기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비해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며 조합원 규모가 작고 사업절차가 간단해 빠르면 2년 안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추진되는 대표 도시재생사업”이라며 “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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