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 결과 37개 중 15개 정비구역을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후보구역으로 선정된 곳은 ▲강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333가구) ▲고양 능곡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2278가구) ▲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603가구) ▲파주 금촌2동2지구 재개발사업(666가구) ▲금송 재개발사업(1942가구)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1384가구)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1524가구)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1784가구)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2744가구) ▲송림1,2동(현대상가) 재개발사업(1951가구) ▲천안 원성동 재건축사업(1800가구) ▲내당내서 재건축사업(356가구)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1776가구) ▲우암2구역 재개발사업(2691가구)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1806가구) 등이다.
국토부는 15개 후보구역에서 모두 뉴스테이가 공급되면 총 2만4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비구역으로 선정된 후보구역은 17일부터 6개월 이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가격협상을 완료한 정비조합은 지자체를 통해 국토부에 기금지원신청을 하면된다. 기금지원 신청접수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감정원과 함께 지자체 자체평가 검증과 현장실사 평가를 진행했다”면서 “지자체가 제출한 행정지원 계획의 현실성, 뉴스테이 추진 의지 등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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