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양우건설이 다음달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난 2012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 들어선다. 총 1715가구 규모로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에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34가구, 72㎡ 927가구, 84㎡ 254가구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사거리(현대해상사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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