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올 1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아파트 분양 실적은 1만11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3%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서울은 1026가구로 지난해보다 14.1% 줄었고 경기는 66가구로 96.8% 급감했다. 인천은 지난해 1월 1153가구의 분양승인이 이뤄 졌지만 올해는 단 한 가구도 었었다.
다만 전체 주택 인허가 물량은 4만 7536가구로 지난해보다 42.9% 늘었다. 서울은 5586가구로 53.2% 증가했으며 울산은 2740가구로 1076% 급증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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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026가구로 지난해보다 14.1% 줄었고 경기는 66가구로 96.8% 급감했다. 인천은 지난해 1월 1153가구의 분양승인이 이뤄 졌지만 올해는 단 한 가구도 었었다.
다만 전체 주택 인허가 물량은 4만 7536가구로 지난해보다 42.9% 늘었다. 서울은 5586가구로 53.2% 증가했으며 울산은 2740가구로 1076% 급증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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