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청파동3가 107일대 '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노후환경 정비, 지역적 이미지 제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2008년 수립됐지만 과도한 획지계획과 특별계획구역으로 계획 실현성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고려해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동시에 현 필지규모로 신축할 수 있도록 최소개발규모를 폐지했다.
또 캠퍼스타운이라는 장소적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구역별로 건축물의 권장용도를 차등 적용했으며 이면부에는 도시형생활주택을 권장용도로 부여해 대학생들의 주거공간을 확보 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해당 지역의 자유로운 주택개량 활성화와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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