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강남3구가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78만원이었다. 이는 2014년(2001만원)보다 3.8% 가량 오른 수치다.
지난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347만원으로 2014년(2071만원)보다 8.1%나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3937만원으로 4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3419만원)보다 무려 15.1%나 급등한 수치다.
즉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강남3구 재건축이 주도한 셈이다.
고분양가는 미분양 아파트로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삼호가든4차)과 같은해 11월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는 모두 미분양 아파트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계약 전후로 되팔려는 단타족 가수요자가 대거 청약했지만 고분양가와 대출규제로 시장 상황이 나빠져 프리미엄이 붙지 않자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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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347만원으로 2014년(2071만원)보다 8.1%나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3937만원으로 4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3419만원)보다 무려 15.1%나 급등한 수치다.
즉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강남3구 재건축이 주도한 셈이다.
고분양가는 미분양 아파트로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삼호가든4차)과 같은해 11월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는 모두 미분양 아파트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계약 전후로 되팔려는 단타족 가수요자가 대거 청약했지만 고분양가와 대출규제로 시장 상황이 나빠져 프리미엄이 붙지 않자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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