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다음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59-1 일원에 민간임대 아파트인 ‘북천안자이에뜨’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월 입찹을 진행하는 이 상가는 지상 1~2층, 14개 점포로 중소형 1348가구의 대단지 독점 상가다.
최근 시장의 트렌드인 ‘스트리트형’구조로 설계된다. 후면 상가 없이 모든 상가가 대로를 접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파트의 최저 층이 지상 3층으로(1~2층은 상가) 입주민들이 2층을 거쳐 내려오는 구조다.
각 점포별 공개 경쟁 입찰로 분양된다. 공개 경쟁 입찰 방식은 미리 가격 정해놓고, 그 이상의 금액으로 최고가 입찰한 사람에게 낙찰하는 방식이다.
점포당 입찰보증금은 500만원이며, 1층 내정가는 1억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현재 현장홍보관(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59-1)을 운영하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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