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행복주택 1만1200가구 공급

LH, 올해 행복주택 1만1200가구 공급

기사승인 2016-03-02 06:39: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올해 행복주택 1만1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서울 가좌, 인천 주안, 대구 혁신도시 등 3개 지구에서 행복주택 1602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가좌지구는 ‘철도 위 주택’이라는 초기 행복주택 개념이 적용된 시범사업지구다. 인천 주안지구는 주안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인하대·청운대 등이 가까워 대학생 특화단지로 개발됐다.

대구 신서혁신도시는 지방에서 공급되는 첫 행복주택이다. 이들을 포함한 LH의 올해 행복주택 모집 전체 가구 수는 1만1288가구다.

입주는 대학생, 신혼부부를 비롯해 취업준비생, 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과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1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다음 달 21일∼25일 청약신청을 받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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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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