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한다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한다

기사승인 2016-03-02 06:20: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해빙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71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해빙기에 취약한 터파기, 성토공사 현장과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국책건설사업 공사현장 등이다.

안전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외부전문가 75명을 포함한 모두 723명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은 포상을 실시하고, 부실시공과 불량자재를 사용한 현장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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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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