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3명으로 전년(253명)보다 12%(30명)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265명에서 2012년 343명으로 상승했지만 2013년(264명)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과거 10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4%였다"며 "2013년 23% 감소에 이어 지난해 12%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원인별로는 ▲졸음(주시태만 포함) 2014년 155명→2015년 139명 ▲안전거리 6명→5명 ▲무단보행 11명→9명 ▲역주행 3명→2명 ▲차량결함 9명→4명 ▲기타 29명→23명 등은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과속운전에 따른 사망자는 40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잘 자요~" 뇌종양 수술 중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는 오페라 가수 '전율'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남자들은 다 눈 감아용~" 볼륨 가슴 뽐내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3명으로 전년(253명)보다 12%(30명)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265명에서 2012년 343명으로 상승했지만 2013년(264명)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과거 10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4%였다"며 "2013년 23% 감소에 이어 지난해 12%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원인별로는 ▲졸음(주시태만 포함) 2014년 155명→2015년 139명 ▲안전거리 6명→5명 ▲무단보행 11명→9명 ▲역주행 3명→2명 ▲차량결함 9명→4명 ▲기타 29명→23명 등은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과속운전에 따른 사망자는 40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잘 자요~" 뇌종양 수술 중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는 오페라 가수 '전율'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남자들은 다 눈 감아용~" 볼륨 가슴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