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란 현지 건설업체와 업무협력 체결

대우건설, 이란 현지 건설업체와 업무협력 체결

기사승인 2016-03-02 12:22: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현지 민간종합건설 1위 업체인 자한파스그룹과 업무협력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자한파스그룹은 지난 1962년 설립 후 석유와 가스, 발전, 수처리, 건축 부문에서 이란 내 건설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대우건설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이란과 해외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로 신규 해외시장으로 꼽히는 이란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업무협조를 통해 향후 수익성 높은 공사에서 입찰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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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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