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5일부터 26일간 양서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제 서식지처럼 꾸며 놓은 ‘레오와 숲 속 친구들’ 존에서 작고 앙증맞은 청개구리, 대형 두꺼비인 마린토드 그리고 파이어밸리 뉴트와 같은 도롱뇽까지 총 7종 50여마리의 양서류가 전시된다.
특히 북방산개구리 알을 통해 개구리로 자라는 과정도 만나볼 수 있고 대형 타란튤라의 일종인 셀먼 핑크 버드이터도 특별 소개된다.
3월 한 달 간 SNS회원을 대상으로 양서류 특별전 게시물을 공유하면 입장권(17시 이후) 2만원+씨라이온 에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5일부터 본인 SNS에 양서류 체험존 관람인증 사진을 해쉬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크로마키(합성사진) 사진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다양한 곤충과 생물이 살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환상의 숲(입장료 별도)에서도 3월 한달 간 양서류 특별 전시관을 꾸민다. 하루 4회(13:30, 15:30, 16:30, 17:30) 개구리를 배우는 생태 설명회와 개구리 알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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