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문 교수 "중환자의 영양요법 기틀 다질 것"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배재문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워키힐호텔에서 열린 제19차 대한외과대사영향학회 심포지엄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배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배재문 교수는 “아직 부족한 국내 근거중심의학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외과관련 영양연구를 활성화하고, 그 결과가 진료현장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과대사영양연구회에서 출발한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중환자의 수술 전·후 영양 요법에 대한 연구하는 학회로, 상부위장관외과, 대장항문과, 간담도췌장외과, 외상외과 전문의 등이 포함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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