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016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팀이 원투피니시를 기록했는데요.
승부만큼 주목받은 건 페르난도 알론소(맥라렌, 스페인)의 아찔한 사고였는데요.
알론소는 에스테반 구티에레즈(하스, 멕시코)를 뒤따르다
바퀴끼리 부딪치며 100여 미터를 날아가 방호벽에 충돌한 겁니다.
다행히 알론소는 스스로 걸어 나올 정도로 무사했는데요.
알론소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건 최고의 행운이다.
FIA(국제자동차연맹)의 노력과 각 팀의 경주차 안전을 위한 지속적 개발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칫 끔찍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알론소의 사고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Gabriel F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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