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에서 선보인 '창원 대원 꿈에그린'이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559건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8036명이 몰려 평균 143.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1가구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35층, 14개동으로 총 153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5가구 ▲68㎡ 365가구 ▲84㎡A 148가구(일반분양 1가구) ▲84㎡B 328가구(37가구) ▲84㎡C 60가구 ▲84㎡D 66가구(29가구) ▲108㎡ 48가구(13가구) 등이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발표하며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의 2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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