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케이티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를 9-6으로 눌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7이닝 8피안타 4실점 2자책)이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한 케이티는 윤석민마저 조기 강판시키며 시즌 5승(4패)째를 챙겼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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