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부부의 날(21일)과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앞둔 20일,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가족들이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지난 3월초 22년만에 국내에 입국한 판다 한 쌍을 비롯해 치타, 코뿔소, 황금원숭이 등 세계적인 희귀종을 포함한 약 200종 2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 살고 있는 불곰 가족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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