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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사냥’ 안성기, 촬영 중 목디스크 “감독은 잘못 없다. 욕심부린 내 탓”...“이제 건강 생각하셔야 ”
‘국민 배우’안성기가 영화 「사냥」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사냥」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그곳에서 안성기를 비롯한
손현주, 조진웅, 한예리, 권율 등의 출연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안성기는
“액션 연습을 하다 목 뒷부분이 불편했다.
촬영 중에 목이 저리고 뻐근했는데 목 디스크에 걸렸다.“고 말했는데요.
“촬영이 끝나고 2~3개월 후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갔다.
아직까지도 저릿저릿한 상태다.
산재(산업재해보험) 처리를 해야 하는데
「사냥」이 잘 되면 받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부상으로 이우철 감독이 질타를 받을까 걱정이 됐는지 거들었는데요.
“감독님은 잘못이 없다.
제가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렸다.
그냥 못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해보겠다고 하다 이렇게 됐다.
제 탓이다. 앞으로는 이렇게 오기 안 부리겠다.”고 털어놨습니다.
ks****
역시 국민배우 안성기! 자기 몸 하나 희생으로 엄청난 그림 나올 거 같네요
저 영화 개봉하는 날 꼭 보러 가야겠네요 항상 멋집니다 형님~
yj****
안 배우님 하면 고래사냥 생각나요^^ 이젠 건강도 생각하셔야 할 텐데
열정이 넘치심은 어쩔 수 없는 작품에 대한 욕심과 애정이겠지요^^
대박을 응원합니다^^
se****
성기 할배는 도대체 뭘 드시기에 아직도 정정하시노????
gr****
연기 끝판왕들ㅋㅋㅋ 조진웅, 손현주, 안성기
su****
헐~ 안성기, 조진웅에 손현주까지? 이건 꼭 봐야 되겠다ㅜㅜ
k0****
라인업 대박......... 연기 하나는 믿고 봐도 될 것 같다.
영화 「사냥」은 산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작품인데요.
극의 중심인 ‘기성’역은 안성기가
광기에 물들어가는 엽사 무리의 우두머리 ‘동근’역은 조진웅이 맡았고요.
한예리는 순박한 산골 소녀로 기성과 함께 엽사들에게 쫓기는 ‘양순’역을,
손현주는 기성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경찰관 ‘손 반장’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영화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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