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당산대형」이란 영화로 홍콩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소룡.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무술액션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는
스타덤에 오른 지 2년 만에 사망하며
충격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 감동과 존경의 대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소룡 특유의 복장과 표정, 발차기를 흉내 내며
‘제2의 이소룡’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여기 "이소룡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놀라운 쿵후 실력을 선보이는 소년이 있습니다.
불과 6살의 일본인 소년 류세이(Ryusei)가 주인공인데요.
영상에는 뒤쪽 TV에서 영화 속 이소룡의 무술 장면이 흘러나오고,
그 모습을 그대로 흉내 내는 류세이가 등장합니다.
쌍절곤을 휘두르는 동작은 물론이고,
액션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의 탄생이 기대되는 류세이의 쿵후 영상,
함께하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ruce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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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